아빠가 되었습니다.
결혼한 지 10년만 입니다.
늦은 나이의 출산임에도 불구하고 아내가 잘 견뎌 주었습니다.
태어난 아이를 처음 안아봤는데 이전의 다른 행복과는 비교할 수 없는 행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.
너무 예쁘네요. 아이를 바라보고 있으면 시간이 멈춘 것 같습니다.
이제 태어난 아이와 출산한 아내를 돌보며 헌신과 성실, 책임, 기쁨, 사랑, 행복이라는 말의 의미를 좀 더 깊게 배우는 시간을 갖게 될 것 같습니다.
여러분은 천사를 본 적 있으신가요?
전 천사를 봤습니다. 전 천사와 살고 있어요. :)
이 모든 것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.